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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부는 2009년부터 시작했었고 실습도 2회 했던 기억이..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어쩔땐 1시간 자고
일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수료까지 하고 쉬었습니다.
잠깐 쉬려고 했는데... 거의 10년 넘게 쉬게 되었네요!
사회복지 자격증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는데...
상담 선생님들 통해서 수업만 들으면 가능하다고 해서
겁도 없이 무턱대고 6과목 신청을 했는데....
솔직히 학부에서 한학기 공부만 해도 6과목은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일과 병행하다 보니 교안을 프린트해서 외출시 2-3주 분량을 항상 가지고 다녔고
귀에는 블루트스 이어폰을 들으면서 수업을 참여 했던것 같습니다.
과제를 보니깐 교안만으로는 부족해서 논문자료들도 찾아서 읽었습니다.
서사평에서 이번학기 6과목 전과목 A+ 수료했고
한국사회복지협회를 통해 자격증 신청을 해서 오늘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을 통과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커리큘럼이 토론, 중간고사, 과제, 퀴즈, 기말고사 구성을 잘 되어 있는데
수업을 놓치지 않고 수강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서사평에 배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일에는 강의를 듣고 시험때는 교안을 다시 한번 전체 읽고
강의실에서 썸머리+문제풀이 다시 한번씩 했습니다.
중간+퀴즈+기말 교안은 최소한 2-3번은 읽어야 합니다.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대학 교수님들이 수업 난이도와 교안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풀어서 진행해 주신것 같습니다.
사회복지기술론은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한번 수강했으면 합니다.
할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바로바로 시작하면 내일이 바뀔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회장님이 45세때 시작을 했고
금호그룹은 박인천회장님이 60세때 세웠다고 합니다.
60세 보다 젊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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