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직장인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보고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저녁 8시, 10시에 끝나고 강의를 들으려고 하니 처음엔 정말 힘들었습니다. 과제나 토론 시험까지 겹치는 날엔 날세기를 반복했는데.... 이제 한 학기를 마치고 나니 정말 뿌듯합니다. 아동복지론에서는 학교때 배웠던 내용과 귀에 익숙한 용어들로 인해 공부를 참 수월하게 한것 같습니다. 교안 정리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책을 통해 더 쉽게 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 남은 2학기를 향해 쭉 달려나가 볼 것 입니다. 먼훗날 자격증 취득후 웃고 있을 그날을 위해....^^ |